[이채빈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화장품 전문생산기업 HP&C(에이치피앤씨, 대표 김홍숙)가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효능과 품질의 제품을 세계시장에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HP&C는 5월20일 라미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 뷰티 어워즈’에 참석해 더마코스메틱 대상(Grand prize of dermacosmetic)을 수상했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s)을 결합한 단어로, 화장품의 안전성과 의약품의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제품을 의미한다.
HP&C는 1993년 의약품과 화장품을 유통하는 전문회사로 창립, 2014년 오송생명 과학 단지 내에 공장을 완공해 의약품과 의약외품, 화장품을 제조·생산·유통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과 의약품의 약효를 증진시킨 바이오 화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대표 화장품 브랜드 테라비코스는 수분부족, 유수분의 불균형, 탄력저하 등 각종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식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2016 아시아 뷰티 어워즈’는 수원시(시장 엄태영)와 (사)한국모델협회,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비앤티월드뉴스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방문위원회,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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