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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김희애, 고현정, 김태희, 수지 등 내로라하는 연령대별 피부미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가진 것 외에도 눈부신 동안미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그들의 공통점. 그건 바로 모공 하나 찾아보기 힘든 ‘모공리스’ 피부라는 것이다.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유독 부각되는 얼굴의 모공을 바라보노라면 더욱 모공 없는 그들의 피부가 부러워진다. 모공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니 더 이상 부러워만 말고 관리에 돌입해보자.
STEP1. 모공 확장을 막는 자외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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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타고나는 것처럼 모공크기도 선천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모공이 늘어나는 것에는 후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자외선이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자외선은 노화의 주범이다. 오랜 시간 자외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피부는 피부 속 탄력이 떨어져 쳐지게 된다. 세로로 늘어진 모공의 원인이 바로 자외선 때문. 이를 방지하기 위해 1년 내내 날씨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STEP2.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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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그리고 묵은 각질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고 모공을 가로로 늘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첫째도 클렌징, 둘째도 클렌징이다. 그만큼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것.
일주일에 1회 각질 관리를 통해 오래된 각질이 모공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아침저녁 확실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자. 얼굴의 기름기가 충분히 제거될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세안한 후 마지막에는 15~20도의 차가운 물로 헹궈준다.
STEP3. 탄탄한 모공을 위한 유수분밸러스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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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가장 쉽게 범하기 쉬운 실수가 무작정 피지조절 제품만 사용하는 것이다. 과다 피지는 모공을 늘어트리지만 그렇다고 피지가 너무 없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모공관리에 있어서는 적당한 유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피부 유수분밸런스 갖추는 일에 집중하자. 너무 많은 제품의 수를 바르는 것은 피부건강에도 모공에도 좋지 않다. 탄력개선과 피지조절에 도움을 주는 2~3가지 제품만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
[Editor’s Pick] 효과적인 모공관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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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아이소이 센시티브 스킨 안티 더스트 클렌징폼
02 딥클렌징을 손쉽게 도와주는, 클라리소닉 미아 핏 클렌징 시스템
03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키엘 울트라 데일리 UV 디펜스 선스크린
04 모공수축과 피부의 유수분밸런스 유지를 도와주는,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토닉 에센스 (사진출처: bnt뉴스 DB, 키엘, 아이소이, 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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