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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부산모터쇼에 첫 SUV '르반떼(Levante)'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르반떼는 지난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 공개됐다. 외관은 디자인 정체성과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을 입혔다. 동력계는 V6 가솔린 트윈터보 두 가지와 디젤 한 가지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선 최상위 제품인 '르반떼 S'를 내놓는다.
르반떼S는 최고 430마력을 발휘하며 0→시속 100㎞ 가속 시간은 5.2초다. 최고 시속은 264㎞다.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을 갖춰 역동적인 주행과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출시 예정 시기는 오는 4분기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외에 콰트로포르테 GTS,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S Q4, 기블리 디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모두 7가지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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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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