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Up!’ 상큼발랄한 과즙 메이크업 인기

입력 2016-05-27 10:39  


[오아라 기자] ‘과즙 메이크업’이 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결점 없이 투명하고 뽀얀 피부에 생기발랄한 컬러로 포인트를 줘 마치 얼굴에 과즙이 물든 듯한 탐스러움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두껍지 않은 맑고 자연스러운 피부에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를 더하는 것이다.

어려 보이는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얻을 수 있다. 상큼 발랄한 과즙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알아보고 이에 맞는 아이템 몇 개를 골라봤다. 이번 시즌은 생기발랄 ‘과즙 메이크업’이 대세다.

>>> 과즙 메이크업의 포인트?


과즙 메이크업의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스 메이크업.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로 동안을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펄 베이스를 소량 사용해 얼굴의 광을 밝히고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단계의 베이스 작업보다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매끈하게 잡티를 커버해 깔끔함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촉촉하게 반짝이는 피부 바탕을 만들기 위해 베이스와 후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조명을 받은 듯 화사한 표현이 가능하다.

섀도우 메이크업도 강한 것 보다는 은은하게 음영감을 주는 것이 포인트. 진한 컬러의 사용은 노안처럼 보이므로 전체적으로 연한 컬러를 사용해 메이크업에 통일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자연스럽게 물든 치크와 립으로 혈색을 부여할 차례.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치크는 사용 전, 브러시를 가볍게 털어내 부드럽게 쓸어주어 은은하게 표현한다. 컬러를 꽉 채우지 않고 과일을 베어 문 듯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펴 발라준다. 피부 톤에 맞게 컬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Editor Pick!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투명하고 밝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베이스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일난다 3CE의 ‘베이비 글로우 빔’은 피부 속까지 촉촉하고 피부에 조명을 켠 듯 은은한 광채 효과를 주는 크림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발라주면 오랜 시간 촉촉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BB크림을 활용해봐도 좋겠다. 커버력이 신경이 쓰인다면 커버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을 골라 볼 것.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을 위해 베이지, 핑크 빛 섀도우로 가볍게 발라줄 것. 글리터와 쉬머한 펄감을 가진 것을 고르면 조금 더 반짝이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 할 수 있다.
과즙 메이크업의 마무리, 바로 립이다. 레드, 다홍 빛 컬러의 쨍한 컬러를 도전해 볼 것. 평소에 입술이 많이 건조하다면 립글로스 타입과 함께 레이어드 해서 발라도 좋겠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온 스타일 ‘겟잇뷰티 2016’ 방송 캡처, 루나, 온뜨레, 바닐라코, 스타일난다 3CE)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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