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역 독거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금호타이어와 건강한 여름 함께해효(孝)'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차와 수제 비누를 만들어 전달했다. 직접 만들어 포장한 건강차와 비누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도 전해질 예정이다.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1989년 개관했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평생교육, 취업 알선사업 등 다양한 노인 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여름을 앞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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