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27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열렸습니다.
나날이 '리즈시절'을 갱신하고 있는 트와이스 나연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네요.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입구에서 걸어오는 사진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지요.
머리 살며시 누르며 눈 감고 들어오는 트와이스 나연, 혹시 두통?
앞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걸까요?
그래도 상큼미소 마구마구 날리는 트와이스 나연 '제 미소가 좀 예쁘나연?'
머리를 살며시 넘기다가...
트와이스 나연 '어머?'
사실 무얼 보고 놀랐는지가 중요하지는 않겠죠? 때론 원인보다 그저 과정 자체가 중요할 때도 있는 게 인생이죠(여기까지 스크롤해서 읽으셨다면? 맞습니다, 낛인 겁니다^^).
데뷔 1년도 채 안 됐지만 '대세'를 넘어 '톱' 위치까지 올라갔다는 평가가 나오는 트와이스. 나연의 미모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유의 청초함이 어쩔 때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연약함으로, 어쩔 때는 넘치는 여성미로 변화합니다. 데뷔 초 취재진 사이에서 '쯔위열풍'이 일었을 때 팬들 사이에서 '나영앓이'가 열풍이었다는 소문, 진위여부를 떠나 인정할 수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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