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 제작보고회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습니다.
가수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배우로서는 이제 막 걸음마를 띤 엑소 시우민. 아무래도 제작보고회에서 질문이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시우민. 이 남자는 이런 일종의 잉여시간에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몸의 90프로가 애교인 듯한 이 남자의 깨알 같은 모습입니다.
옷 매무새를 확인하는 모습, 은근히 귀엽습니다
엑소 시우민 '혼자서도 잘 놀아요~'
엑소 시우민 '잉여시간 보내는 데는 소품이 최고예요'
보너스로 포토타임 때 더 빛나는, 여자도 부러워할만한 시우민의 입술 삼연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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