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르노삼성, "직원이 직접 설명해드려요"

입력 2016-06-03 15:13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모터쇼'에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모터쇼 부스에 배치된 서포터즈들은 제품에 대해 누구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이다. 각 전시차에 배치돼 친절하고 상세하게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모터쇼에서 레이싱 모델이 아니라 자동차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또 관람객이 전시차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직원 서포터즈는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운영돼 호평을 받았다. 르노삼성 기흥 연구소와 부산 공장 직원들로 구성되며, 총 29명이 선발됐다.  

 한편, 최근 레이싱 모델 대신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서포터즈를 세우는 일이 많아졌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4월 열린 모터사이클쇼에서 라이더로 구성된 안내원들을 채용했고, 2015 서울모터쇼에서도 정보 제공을 위주로 부스를 채웠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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