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많은 연예인들이 패션과 뷰티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네일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배우들은 드라마 캐릭터에 따라 반짝이는 큐빅으로 세련된 느낌을 혹은 올 블랙과 화이트로 시크함 및 청순함을 표현한다. 가수는 무대와 곡 스타일에 맞춰 네일을 완성하며 이미지 연출을 하고 있는 것.
사소하지만 뷰티의 ‘화룡점정’ 네일아트를 간단한 셀프 작업으로 꾸미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특별한 노하우 및 아이템을 소개한다.
간단한 포인트로 깔끔한 네일아트
손톱의 끝부분만 칠하는 프렌치 네일은 전문적인 스킬 없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답답함 없이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주며 큐빅을 넣거나 라인 처리를 독특하게 하면 이색적인 손끝을 연출할 수 있다.
단색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다
평소 매니큐어를 즐겨 바르는 현아는 화려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블랙 색상으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더욱 아찔하게 만들었다. 그는 매니큐어를 빈틈없이 칠해 손가락을 더욱 가늘고 길어 보이게 만들었다.
시상식처럼 화려한 자리에서 현아가 선택한 색상은 레드다. 빨간색은 톤과 광채 유무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어두울수록 고급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무광일수록 우아하고 중성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 특별한 포인트, 컬러로 표현하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연출에 어울리는 파스텔 핑크는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컬러다. 로맨틱과 상큼함이 모두 담겨 나이 불문하고 사용 가능하며 반대로 와인 색상 매니큐어 강렬하고 고급스러움을 자아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바이레미떼, 더샘,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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