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쇼케이스 속 솔지-하니 메이크업 포인트

입력 2016-06-16 16:50  


[오은선 기자] EXID가 새로운 곡과 함께 돌아왔다. 신곡 ‘L.I.E’는 자극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그들만의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한 노래다.

최근 열린 EXID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각자 지난 활동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중에서도 솔지는 헤어 컬러에 변화를 줬으며 완벽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하니 역시 쇄골미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예쁜 어깨선과 쇄골라인을 선보였다. 더불어 각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솔지와 하니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자.  

▶솔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솔지. 그는 쇼케이스에서 완벽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크롭탑에 흰 바지를 매치해 허리라인을 시원하게 노출한 것. 더불어 긴 머리를 나누어 염색해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솔지는 물광 메이크업으로 깐 달걀처럼 윤기 나는 피부를 선보였다. 이어 달걀형 얼굴에 어울리는 일자 눈썹을 그렸으며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발라 눈매에 음영을 넣었다. 또 포인트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핫핑크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했다.

▶하니
 

하니는 지난 앨범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몸매를 선보였다. 다이어트 성공을 증명이라도 하듯 완벽한 쇄골라인과 허리라인이 강조된 오프숄더 크롭티를 선택했다. 

이날 하니의 메이크업은 그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줬다. 먼저 브라운 섀도로 음영을 가득 넣어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했으며 속눈썹을 언더라인에도 붙여 인형 같은 눈을 완성했다. 더불어 아이라인은 길게 빼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점을 보완했다. 이어 코랄 빛 블러셔는 아이섀도와 잘 어울렸고 레드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섹시함을 더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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