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공유차 5,000대 돌파를 기념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쏘카에 따르면 먼저 전국 500곳의 차고지에서 5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 트랙스, QM3 등의 SUV는 5시간 이상 이용 시 주행거리 50㎞까지 주행요금을 면제한다. 또한 BMW 520d, X3는 할인 및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carsharing)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쏘카는 2012년 제주에서 100대의 공유차를 시작으로 전국 2,300여곳의 차고지에 5,000대의 공유차를 서비스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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