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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마법의 메이크업이라 불리데 원래 없던 콧대가 생기기도 하고 베일 듯한 날카로운 브이라인이 완성되기도 한다.
SNS 속 뷰티 크리에이터는 물론 일반인까지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푹 빠졌다. 인기를 증명하듯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도 다양하게 쏟아진다.
>>> How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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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음영을 더해 입체감을 살리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이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과한 것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성형 못지 않은 효과를 가져오는 메이크업이지만 과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니 주의 할 것.
피부 톤을 잡아주는 정도로 베이스를 마무리 하고 본래의 피부색 보다 한 톤 어두운 색의 파우더를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얼굴형에 따라 컨투어링 메이크업도 다르다. 동그란 얼굴은 이마와 턱 전체를 넓게 발라줘야 갸름해 보일 수 있다.
얼굴이 긴 편인 사람들은 헤어 라인, 턱 부분에 쉐딩을 해주면 짧아 보일 수 있다.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중요한 부분이 바로 눈. 자연스럽고 깊은 눈매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크림 타입의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를 골라 볼 것. 은은한 펄이 들어간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자연스러운 발색은 물론 펄감이 애교 살과 눈가를 한층 또렷하게 표현 할 수 있다.
>>> It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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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형태로 한곳에 뭉치지 않고 골고루 퍼져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코나드
(2) 작고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완성하는 헤어라인 섀도우. 실키하고 가벼운 파우더가 뭉침 없이 고르게 펴발리고 피지 및 땀을 흡수해 처음 메이크업 한 듯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스타일난다 3CE
(3) 은은한 빛의 펄감이 입체감을 주는 쉬머스틱.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건조함 없이 파운데이션과 밀착 된다. 스타일난다 3CE
(4) 미세모 투 톤 블랜딩 브러쉬가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생생한 발색의 핑크 컬러가 얼굴을 발그레하고 사랑스럽게 연출해준다. 미샤
(사진출처 :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코나드, 미샤, 씨엘 인스타그램, 아이비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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