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을 살려봐” 컨투어링 메이크업 위한 필수 아이템은?

입력 2016-06-10 18:57  

[오아라 기자] 이목구비의 입체감과 볼륨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메이크업이 인기다. 바로 ‘컨투어링 메이크업’이다.

일명 마법의 메이크업이라 불리데 원래 없던 콧대가 생기기도 하고 베일 듯한 날카로운 브이라인이 완성되기도 한다.

SNS 속 뷰티 크리에이터는 물론 일반인까지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푹 빠졌다. 인기를 증명하듯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도 다양하게 쏟아진다.

>>> How to


얼굴에 음영을 더해 입체감을 살리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이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과한 것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성형 못지 않은 효과를 가져오는 메이크업이지만 과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니 주의 할 것.

피부 톤을 잡아주는 정도로 베이스를 마무리 하고 본래의 피부색 보다 한 톤 어두운 색의 파우더를 발라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얼굴형에 따라 컨투어링 메이크업도 다르다. 동그란 얼굴은 이마와 턱 전체를 넓게 발라줘야 갸름해 보일 수 있다.

얼굴이 긴 편인 사람들은 헤어 라인, 턱 부분에 쉐딩을 해주면 짧아 보일 수 있다.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중요한 부분이 바로 눈. 자연스럽고 깊은 눈매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크림 타입의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를 골라 볼 것. 은은한 펄이 들어간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자연스러운 발색은 물론 펄감이 애교 살과 눈가를 한층 또렷하게 표현 할 수 있다.

>>> It item


(1)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형태로 한곳에 뭉치지 않고 골고루 퍼져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코나드
(2) 작고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완성하는 헤어라인 섀도우. 실키하고 가벼운 파우더가 뭉침 없이 고르게 펴발리고 피지 및 땀을 흡수해 처음 메이크업 한 듯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스타일난다 3CE
(3) 은은한 빛의 펄감이 입체감을 주는 쉬머스틱.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건조함 없이 파운데이션과 밀착 된다. 스타일난다 3CE
(4) 미세모 투 톤 블랜딩 브러쉬가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생생한 발색의 핑크 컬러가 얼굴을 발그레하고 사랑스럽게 연출해준다. 미샤
(사진출처 :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코나드, 미샤, 씨엘 인스타그램, 아이비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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