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들의 뷰티습관이 궁금해?

입력 2016-06-10 17:00  


[이유리 기자] 시대별로 조금씩 달라지는 미의 기준. 그에 따라 시대를 대표하는 미인들 역시 달라지고 있다.

무작정 마르기만 한 몸매가 선호 받던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탄탄하고 글래머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건강 미인의 시대다.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의 소유자 이하늬, 환상적인 뒤태로 남심을 사로잡은 설현, 새로운 건강미인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한채아까지 대한민국 대표 건강 미인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그들처럼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싶은 이들에게 참고가 될 뷰티습관을 소개한다. 

▶ 완벽한 몸매를 위한 특별한 식단


단백질이 풍부한 콩고기, 닭가슴살을 활용한 식단을 추천한다. 이하늬가 밥 대신 먹는 콩고기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저하에 효과가 있다. 설현이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하는 닭가슴살의 경우 다이어트를 위한 최적의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이 높기 때문. 퍽퍽한 식감으로 꺼려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소시지, 스테이크 형태로 가공해 닭가슴살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감의 만족감을 높였다.

▶ 군살 하나도 용납하지 않는 운동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채아는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몸매비결을 복싱이라 밝혔다. 복싱은 다른 운동에 비해 단시간에 높은 칼로리를 소모하기에 다이어트 효과가 높은 운동이다.

스텝을 계속 뛰면서 해야 하는 운동법 덕에 힙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부위까지 운동할 수 있기에 군살제거에 무엇보다 좋다. 복싱의 간단한 운동 동작은 집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 

▶ 쫀쫀한 피부를 위한 레이어링 스킨케어


이하늬가 ‘겟잇뷰티’에서 소개한 자신의 피부 관리법에 따르면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여러 번 덧발라 레이어링하면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할 수 있다. 방송에 소개된 것처럼 7번 레이어링하는 것이 힘겹게 느껴진다면 2번만으로도 충분하다.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느낌으로 워터타입 토너로 닦아내고 기능성 토너를 사용해 한 번 더 닦아내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피부 개선 방향에 따라 보습, 화이트닝 등을 선택해서 흡수시키듯이 가볍게 눌러주며 닦아내자.

▷ 건강 미인이 되기 위한 it item


01 아임닭 닭가슴살 소시지 특유의 퍽퍽한 식감때문에 닭가슴살 섭취가 꺼려진다면 소시지 형태의 닭가슴살을 추천한다. 닭가슴살 소시지 프랑크는 정통 독일식 소시지 제조 기술을 적용해 만든 제품으로 돈육 소시지 같은 야들야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순 닭가슴살 95%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저칼로리 식단은 물론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02 아디다스 파워 100 복싱글러브 본격적인 복싱을 배워보기 전에 집에서 복싱 동작을 활용한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다면 글러브부터 장만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03 손액박 뷰티워터 피부 진정 효과와 더불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토너.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과잉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다.
04 달팡 인트랄 토너 알콜 프리 제품으로 피부 표면과 모공에 축적된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없애주고 수분 지질막 보호 기능을 강화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나 혼자 산다’, OnStyle ‘겟잇뷰티’ 방송 캡처, 아임닭, 아디다스, 손액박, 달팡)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