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의 경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가 파주에 종합정비공장을 연다고 밝혔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새 공장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515에 위치한다. 제 2자유로 파주 운정 신도시 인근으로 정비와 판금, 도장의 2개 동으로 이뤄졌다. 오토오아시스는 새 공장을 시작으로 전국 정비망을 직간접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와 시장 변화에 발맞춰 수입차 예약 정비 시스템 도입, 정비 역량 강화, 종합정비공장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넓힐 것"이라며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여름 이벤트 진행
▶ [르포]BMW가 말하는 올바른 정비 현장을 가보니
▶ "미세먼지 확 줄인다"…경유차 매연 저감기술 개발
▶ 폭스바겐 리콜 대신 환불, '된다 vs 안된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