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6'에 의전차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조직위원회와 선수 의전차로 730Ld x드라이브와 528i 및 520d를 투입했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메디컬 차로는 6시리즈 컨버터블이 준비됐다. 경기 운영을 위한 심판 공식 차는 M5를 제공했다.
한편, 투르 드 코리아는 국내 유일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다. 올해는 5일 부산에서 시작해 구미, 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8일간 1,229㎞ 구간에서 경주를 펼쳤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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