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산이와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신곡 ‘달고나’로 2년만에 돌아온다.
6월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각각의 온라인 채널들을 통해 산이, 레이나의 ‘달고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는데 그룹 아이오아이의 김도연이 이번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었다.
산이와 레이나의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 '달고나'는 전작인 '한여름밤의 꿀'보다 더욱 세련되고 성숙한 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트랙이다. 산이와 함께 '이별식탁' '랩 지니어스(Rap Genius)' '나 왜이래' 등을 작업했던 산이의 오랜 음악적 동료 제피가 산이를 도와 다시 한번 공동 프로듀싱을 맡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달고나'는 전작 ‘한여름밤의 꿀’의 그 다음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 '한여름밤의 꿀'은 썸을 타는 남녀 간의 풋풋한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신곡 '달고나'에서는 썸이었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되어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산이 특유의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 가사와 레이나의 꿀같은 보이스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달고나’의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비디오 디렉터팀 디지페디가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은 달콤한 음식을 먹는 것'이라는 컨셉으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산이, 레이나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신곡 ‘달고나’는 17일 자정(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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