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코리아, 자가 복원 가능한 차체 보호 필름 출시

 레이노코리아가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크리드(Paint Protection Film CREED, 이하 PPF CREED)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노코리아에 따르면 'PPF 크리드'는 후드와 펜더 같은 차체의 주요 부품뿐 아니라 헤드램프, 사이드 미러, 도어핸들, 트렁크 등 세세한 부위까지 모두 커버하는 탑-코티드(Top-Coated) 타입의 고성능 보호 필름이다.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일상 주행 및 주·정차 중 생활 스크래치를 유발하는 외부 파편물에 의한 표면 손상을 방지하고, 자가 복원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방오 및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먼지와 모래, 곤충액, 염화칼슘 같이 노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불순도가 높은 대기로부터 차를 보호한다. 더불어 높은 투명도와 광택으로 차체 도장면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한다.

 

 레이노코리아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윈도우 필름 업계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윈도우 필름뿐 아니라 자동차 보호 필름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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