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종영 D-2, 공승연 생사의 기로에 서다?

입력 2016-06-28 17:13  

[연예팀] ‘마스터-국수의 신’의 공승연이 생사의 기로에 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이 종영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둔 가운데 재갈을 문 채 공포에 떨고 있는 김다해(공승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금까지 다해는 엄마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모든 인생을 바친 결과 납치는 기본, 매일 매일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는 등 갖가지 위험에 놓여진 상황. 6월29일 방송에서는 그녀를 가장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인물이 직접 나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공승연의 감정연기 역시 갈수록 빛을 발하는 만큼 시청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

한 관계자는 “다해가 누군가에게 잡혀있는 듯한 이 장면 하나로 인해 안방극장 전체가 발칵 뒤집힐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라며 “29일 방송에선 숨을 멎게 만들 정도로 임팩트 있는 엔딩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9회는 6월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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