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전도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 극본 한상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도중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tvN 금토 드라마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굿와이프는 '배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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