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스트 이기광의 괴력이 폭발한다. 6월2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리본’ 공개를 앞둔 그룹 비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정식 컴백 전 극비리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비스트는 데뷔 8년차 다운 멤버간의 끈끈한 의리와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멤버 양요섭을 안고 앉았다 일어나는 게임에서는 공백 기간 동안 어깨 부상으로 팬들의 염려를 샀던 이기광이 게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다치지 않은 한 손만으로 양요섭을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앉았다 일어나기까지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스트는 재치 있는 입담부터 귀요미 애교까지 다방면에 걸친 팔색조 매력을 모두 발산했다. 특히 용준형은 수줍음을 무릅쓰고 역대급 애교를 탄생시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5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비스트의 팔색조 매력은 6월2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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