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의 공식 판매사인 SSCL이 지난 3일 서울역 인근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에게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일 SSCL에 따르면 임직원 및 푸른나눔 관계자들은 남대문지역상담센터에서 지원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쪽방촌을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 220여명에게 전달했다. 남대문 쪽방촌은 1.7㎡(약 0.5평) 남짓한 작은 방들이 모여 있어 주거환경이 좁고 열악할 뿐 아니라 기초생활물품이 부족해 거주민들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는 푸른나눔 및 현장지원자들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항목을 사전에 조사하고 기초식료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유난히도 길었던 폭염으로 인해 지친 쪽방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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