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10마리 반려묘와 함께하는 싱글 라이프 공개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7월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10마리와 살고 있는 배우 선우선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선우선은 동고동락하는 10마리의 반려묘를 위해 직접 제작한 반려묘 전용 방과 화장실, 밥통 등을 공개하며 고양이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반려묘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책을 읽어주는 등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고 급기야 자신만의 고양이 언어로 대화를 나눠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선우선은 작은 체구의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태권도 공인 4단인 체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10년 전부터 다녔던 액션 스쿨을 방문한 선우선은 다채로운 무술뿐만 아니라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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