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뮤직뱅크' 리허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를 찍는 것은 언제나 즐겁죠. 무대에서든, 셀럽으로 참여하는 행사든, 출국길이든 티파니는 이른바 '셔터를 부르는' 매혹의 피사체죠.
방송에서 보는 티파니가 활발하고 애교가 넘친다면, 공항이나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는 시크한 쪽입니다. 애교가 빠져도 티파니는 티파니죠. 시선을 잡아끄는 패션센스와 잘 안 보이는 부분까지 신경 쓰는 메이크업, 여기에 고풍스러운 표정까지(물론 오늘은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과 함께 언니쓰의 데뷔무대를 녹화하는 날이라 더 신경을 쓴 듯합니다만). 찍으면 찍을수록 더 찍고 싶은 티파니입니다.
티파니 '고풍스러운 섹시함이란 이런 거죠'
한 손만으로도 충분한(다른 한 손은 아예 안 보이죠?^^) 티파니의 다정다감함
선글라스 넘어 살며시 감은 티파니의 눈매, 좀 더 가까이 볼까요?
선글라스를 썼다고 메이크업을 소홀히하진 않는 티파니
'이게 연예인이죠'라고 외치는 듯한, 리얼웨이에서 보여주는 티파니의 매력
티파니 '굴욕각도? 그게 어느 나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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