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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판촉조건은 최근 정부가 제시한 노후차 말소 시 개소세 인하 정책과 맞물려 마련됐다. 7월 한 달 동안 등록 후 5년 이상 경과한 모든 자동차(2011년12월 이전 등록, 디젤 및 가솔린 포함)를 보유한 사람이 푸조 유로6 제품을 구매하면 차종별로 178만~319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개소세 인하 가격을 유지하는 한편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시했다. 2008의 경우 노후차 지원 혜택에 개소세 인하 연장을 더하면 약 200만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플래그십 508 2.0ℓ 펠린은 할인 폭이 약 320만원에 달한다.
한불모터스는 "푸조는 친환경 디젤차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는 브랜드"라며 "정부의 노후 디젤차 교체 정책에 발맞춰 보다 많은 혜택을 소비자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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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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