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운빨로맨스’ 황정음의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7월4일 배우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카메라 뒤에서도 아름다운 그녀! 오늘도 황정음의 미소에 운빨로맨스 현장은 행복합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비추는 ‘인간 햇살’ 면모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 류준열과 시시때때로 호흡을 맞추며 “좋다”를 외치는 등 동료들을 향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현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이러한 황정음의 밝은 햇살 미소에 류준열 또한 가끔 현실 웃음이 나와 NG가 나기도 한다는 후문.
방송 관계자는 “매일 밤샘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드라마를 이끄는 황정음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감탄하고 있다”며 “분량이 가장 많은 배우지만 현장에서 가장 먼저 준비하는 배우고 비타민 같은 존재다”고 밝혔다.
한편 ‘운빨로맨스’ 12회에서 심보늬(황정음)는 자신의 액운 때문에 밀어냈던 제수호(류준열)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드디어 꽃길을 걷게 된 ‘보호 커플’(보늬+수호)의 향후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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