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철우가 전무후무 ‘그릇 디제잉’의 신으로 등극한다.
7월6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경규,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 한철우가 출연하는 ‘킹경규와 네 제자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철우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차분하면서도 센스 있는 토크와 리액션으로 데뷔 22년 만에 포텐을 터뜨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토크면 토크, 개인기면 개인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경규는 “얘 안 데리고 나왔으면 어떡할 뻔했어”라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져 ‘킹경규 제자’다운 면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기로 ‘그릇 디제잉’을 선보이며 막걸리 잔으로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맥주컵을 이용해 ‘아이언맨’으로 변신하는 등 반전 매력을 과시한다. 그가 선보인 유쾌한 개인기에 모두가 함박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경규와 얽힌 황당한 에피소드부터 힘이 되었던 사연까지 속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경규 역시 한철우의 고백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어떤 사연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