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능력자들’에 배우 한상진 덕후가 출현한다.
7월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능력자들’에서는 21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사극을 모두 섭렵한 ‘사극 덕후’가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한상진, 방송인 윤정수가 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학생인 그는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상진을 보기 위해 급 출연을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방송 녹화 날짜까지 조절하면서 출연해준 한상진을 향해 “꿈꾸는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출연진들은 21세의 대학생이면 한창 걸그룹에 관심이 많을 때지 않느냐며 의아해했다. 한상진 역시 자신의 프로필을 줄줄 읊는 그에게 감탄하며 “나는 네가 뭐든 좋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상진을 만나기 위해 달려온 ‘사극 덕후’가 출연하는 MBC ‘능력자들’은 7월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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