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지우림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프레스콜에 참석해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그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감각적인 뮤지컬 넘버와 대담한 가사로 그려낸 작품이다.
'베어 더 뮤지컬'은 배우 정원영, 손승원, 박강현, 김승대, 성두섭 등이 출연하며 6월28일부터 9월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