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재단이 오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16 최고경영자 제주 뉴 섬머 포럼'을 개최한다. '2016 글로벌 리셋, 이노베이션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세계전기자동차협회 선우명호 회장(한양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6일 한국품질재단에 따르면 윤종록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 기조강연을 통해 차세대 산업혁명에 대한 전략을 들려준다. 또 선우명호 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혁신을 주도하자!'라는 주제로 산업 간 경계파괴를 선도하는 중심이 자동차가 될 것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품질재단 관계자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소비패턴의 변화, 성장 잠재력의 하락, 국내 경제·사회·자본의 동반침체 등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전 산업계가 적신호가 켜진 상화이다"라면서 "이번 포럼이 다가올 미래의 거시적 전망과 함께 세계경제를 선점할 수 있는 산업패러다임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품질재단이 2001년부터 개최해온 '최고경영자 제주 New Summer Forum'은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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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품질재단에 따르면 윤종록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 기조강연을 통해 차세대 산업혁명에 대한 전략을 들려준다. 또 선우명호 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혁신을 주도하자!'라는 주제로 산업 간 경계파괴를 선도하는 중심이 자동차가 될 것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품질재단 관계자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소비패턴의 변화, 성장 잠재력의 하락, 국내 경제·사회·자본의 동반침체 등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전 산업계가 적신호가 켜진 상화이다"라면서 "이번 포럼이 다가올 미래의 거시적 전망과 함께 세계경제를 선점할 수 있는 산업패러다임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품질재단이 2001년부터 개최해온 '최고경영자 제주 New Summer Forum'은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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