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애니메이션 영화 ‘도리를 찾아서’의 초반 반응이 뜨겁다.
영화 ‘도리를 찾아서’가 7월6일 개봉을 맞아 한국, 외국 영화를 모두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과 메가박스 예매율,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 1위를 석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언론, 셀레브리티, 그리고 일반 관객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영화에 대한 극찬을 남겼다. 픽사 스튜디오의 30년 노하우가 결집한 기술력은 물론, 그 동안 남녀노소 관계없이 모두를 공감시켰던 디즈니・픽사 스튜디오만의 감성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영화 ‘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을 지닌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니모’와 ‘말린’이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를 그린 3D애니메이션이다.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 이 영화는 7월 극장가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하는 중이다.
한편 전 세계 흥행 돌풍에 이어 대한민국 예매율 1위까지 석권한 영화 ‘도리를 찾아서’는 7월6일 개봉, 전국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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