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자연주의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 코스메틱스가 동대문 두타 면세점 입점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초는 5월20일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한국화장품 브랜드를 한 매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 두타면세점 내 뷰티 & 헬스 브랜드 편집매장인 ‘드러그 스토어(Drug Store)’에 정식 입점했다. 입점과 동시에 드러그 스토어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키초가 고객성원에 힘입어 입점기념 단독 파격구성 및 특가 이벤트를 기획한 것.
이번 이벤트는 7월1일부터 두타면세점 온라인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Phyto Refreshing Daily Mask)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키초의 베스트셀러인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SHEEP OIL CREAM Lanolin & 8berry)을 비롯해 인기 제품 구입 시 정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두타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고객 및 해외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에도 소비자 가까이에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키초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자연주의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를 비롯해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스트셀러로는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일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양유크림’이 대표적. 라놀린은 동물을 죽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성 유지성분으로 우리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 성분과 매우 흡사하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양모를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정제한 후 추출해낸 라놀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만큼 탁월한 보습력과 진정, 재생효과가 특징이다.
(사진출처: 키초(KI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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