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 백아연-백예린-지소울이 출연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측은 7월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JYP가 제시하는 새로운 아이콘’이라는 문구와 함께 3명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 공감형 가사와 맑은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백아연,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백예린, 특유의 소울풍 창법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지소울(G.Soul)까지 JYP를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들을 ‘멜포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악동뮤지션, 케이윌, 심수봉, 신치림 등 공개된 1차 라인업에 이어 감성 뮤지션 3명의 라인업이 추가 발표되면서 또 어떤 특별한 아티스트들이 추후 합류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미스터리(블라인드), 리미티드(얼리버드) 티켓이 연달아 매진되면서 ‘믿고 듣는’ 페스티벌을 입증한 ‘멜포캠’의 일반 티켓 역시 탄탄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높은 구매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회째를 맞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9월10일~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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