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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 혼자 산다’의 이국주가 애정이 듬뿍 담긴 건강주를 직접 담갔다.
7월8일 방영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올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건강주를 담그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직접 발품을 팔아 매실주와 복분자주를 구입해 집에서 직접 술을 담갔다.
이미 하차한 멤버들의 건강주까지 챙기는 이국주의 살뜰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화에서는, 새신랑 육중완의 행복한 신혼을 위해 마법의 재료를 술에 넣어주는 센스까지 발휘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국주가 술을 담그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 애정 듬뿍, 사랑 가득한 일명 ‘애정 담금주’인 것이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지인을 챙기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국주의 ‘애정 담금주’ 만들기 프로젝트 외에도 전현무의 일일 플리마켓 도전기, 레인보우 지숙의 한채아 웨딩화보 촬영기 등은 7월8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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