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연승 도전하는 이영현, 초강력 무대 예고!

[연예팀] 이영현이 ‘불후의 명곡’ 2연승에 도전한다.

7월9일 방영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가수 이영현이 지난 회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한다. 6월25일 첫 출연과 동시에 우승을 거머쥔 그의 저력이 이번 회차에도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서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퓨전 장르로 재편곡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이영현은 공연 후반 강렬한 ‘사자후’로 시청자들과 청중 평가단을 압도했다.

이에 이번 주 ‘그리운 목소리, 돌아온 발라드 여신 양수경’ 편을 통해 2연승에 도전하는 이영현이 시청자들과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을 강력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어떤 활약을 펼칠지 방송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방송에서 이영현 씨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집 또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현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월9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CI EN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