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틴탑이 6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바람이 분다’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7월10일 그룹 틴탑은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두 번째인 ‘틴탑 6주년 V라이브(TEEN TOP 6th ANNIVERSARY V LIVE)-엔젤이 온다’에서 2016년 버전의 ‘바람이 분다’ 라이브를 공개한다.
틴탑의 ‘엔젤이 온다’에서는 ‘바람이 분다’ 음원이 공개 된 후 팬들의 2016년 버전의 라이브 요청이 쏟아져 6주년 만에 최초로 이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6년 전 숨기고 싶은 모습을 회상하며 과거로 영상 편지 보내기 등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7일 자정(0시)에 공개된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리마인드 2010 틴탑 보이스(REMIND 2010 TEEN TOP VOICE)-바람이 분다’는 이들의 데뷔곡 ‘박수’를 프로듀싱한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2010년 그룹 평균 16.3세 나이에 데뷔했던 소년 팁탑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준비 당시 ‘박수’와 함께 데뷔 타이틀곡 후보 자리까지 올랐던 ‘바람이 분다’는 이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칼군무돌’ 콘셉트로 인해 아쉽게도 빛을 보지 못하다가 6년 만에 공개돼 눈길을 받았다.
한편 2016년 버전의 ‘바람이 분다’ 최초 라이브를 선보일 틴탑의 데뷔 6주년 두 번째 스페셜 프로젝트는 7월1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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