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수지-아이유, 화제의 드라마 속 주인공의 뷰티비법은?

입력 2016-07-11 13:50   수정 2016-07-11 13:50


[이유리 기자] 요즘 드라마는 한 편의 영화와도 같다.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처럼 높은 퀼리티를 자랑하는 것은 기본이고 사전제작은 옵션이다.

때문에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여주인공들의 인기 역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그들의 아름다운 피부에 많은 여성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는 것.

화제의 작품 ‘닥터스’ 속 박신혜와 ‘함부로 애틋하게’의 수지 그리고 방영 전부터 온갖 화제를 몰고 다니는 ‘달의 연인’ 아이유.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세 여주인공의 뷰티비법은 무엇일까. 점점 더 예뻐지는 그녀들의 뷰티비법을 알아보자.

STEP1. 피부에 휴식을 전하자


방송용 메이크업과 바쁜 스케줄로 피부 휴식을 취할 시간이 부족한 여배우들. 그렇기에 생기 있는 피부 유지를 위해서 틈날 때마다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휴식을 취하기에 앞서 꼼꼼한 클렌징 역시 잊지 않는다.

박신혜는 메이크업을 지울 때 림프관 마사지를 곁들인다. 그처럼 림프관을 자극해주면 피부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언제나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수지는 본인만의 독특한 세안법을 가지고 있다. 일명 ‘424 세안법’이라 불리는 이것은 4분 동안 클렌징 오일로 마사지를 하고 그 후 2분 동안 거품 클렌징을 한 다음 4분 동안 물로 깨끗이 씻어내는 방법이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클렌징으로 꿀피부를 얻어 보자. 

STEP2. 꾸준한 수분 공급하기


마치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들은 누구보다 수분 공급에 노력을 기울인다. 박신혜와 아이유는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을 피부비법으로 꼽았을 정도. 적어도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해 수분을 머금은 피부를 완성해보자.

수분크림과 페이스 오일처럼 보습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편이다.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예쁘게 생각한다는 수지와 건조한 편인 아이유는 수분감이 풍부한 기초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STEP3. 미백은 선택 아닌 필수다


잡티 없이 뽀얗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박신혜, 수지, 아이유. 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그들의 하얀 피부는 타고난 것도 있지만 꾸준한 화이트닝 케어가 동반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특히 아이유는 기미와 잡티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며 손의 열감을 이용해서 제품 흡수율까지 높여주는 자신만의 팁을 가지고 있다. 

★ 그녀들의 it item


01 아이소이 센시티브 스킨 안티 더스트 클렌징폼 모공 안에 낀 유해물질까지 흡착해서 씻어내는 초미세버블이 특징인 클렌징폼으로 유해물질 배출을 도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02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퍼스트 세럼 딸라소 워터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담아 블렌딩한 첫 단계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보습 효과와 각질 정돈 기능이 있어 피부 컨디션 상승에 도움을 준다.
0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사용한 화이트닝 세럼으로 촉촉하고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어둡고 붉은 피부톤을 맑게 가꿔주고 영영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04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라이트 크림 무궁과의 보습장벽 비법을 담은 크림으로 뛰어난 수분감을 전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더페이스샵, 마몽드)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