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력티비’에서 김나영이 출산 후 심경을 밝혔다.
7월11일 방영예정인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 최근 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김나영이 방송에서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여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원래 내가 겁이 많아, 아기를 만나게 된다는 것도 굉장히 겁났다”며 “겉으로는 하나도 겁나지 않은 척 했지만 너무 무서웠는데, (아이를 낳을 땐) 내가 굉장히 용감해지더라. 나한테 깜짝놀랐다. ‘나보다 아이가 더 힘들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6kg이면 꽤 큰 아기라고 하더라. 외모는 기대보다 괜찮다. 샤방샤방 꽃미남 스타일은 아니지만 선이 굵은 남자아이”라며 깨알 같은 아들자랑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여 어느새 엄마가 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강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토니안이 강타와 함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배우 이은이 tvN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장에서 조진웅을, 한 행사장에서 하지원과 김성령을 만난 모습도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의 일상을 담은 셀프 리얼리티 ‘매력티비’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디지털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 중 베스트 클립들은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