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허경환은 오나미의 집들이에 정글에서 동고동락했던 배우 윤박을 초대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박성광은 “윤박도 왔는데 여배우 한 명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며 오나미에게 배우 친구를 초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등장한 사람은 개그우먼 이수지. 그는 “윤박이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며 “도와달라”고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 커플 게임 제안에 팀을 짜던 중 매력 어필 시간을 갖게 된 이수지는 “내 특기는 목소리다. 눈 좀 감아 달라”며 가녀린 목소리로 사랑 고백을 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수지의 목소리를 듣던 윤박은 “진짜 지금 좀 설렜다”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의외의 케미로 절친들을 놀라게 만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7월12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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