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정상훈, 바람직한 브로맨스의 좋은 예

입력 2016-07-12 13:22  


[연예팀] 류준열과 정상훈의 남남케미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열연 중인 배우 류준열이 정상훈과 브로맨스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제수호(류준열)는 어린시절 유학 생활 중 의지했던 첫사랑 한설희(이청아)에게 버림받은 후,  한량하(정상훈)을 만나 게임으로 위로(?) 받았다. 이후 수호는 량하의 제안으로 국내 최고 게임회사인 ‘제제팩토리’의 CEO가 되고, 이에 두 사람은 소중한 벗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브로맨스를 형성을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사에 무뚝뚝한 수호는 능글맞고 장난기가 많은 량하와 만나 티격태격 찰떡 케미를 십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남다른 배려심과 돈독한 동료애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완벽한 케미의 애드리브를 선보이고 있다. 쉬는 시간에 간식도 나눠 먹으며 진짜 친구 같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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