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일산 서비스센터(바바리안모터스)를 확장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일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26㎡ 규모로 이전보다 2,129㎡ 확장했다. 워크베이도 31개에서 51개로 늘려 일일 150대 이상의 정비 수요를 소화할 수 있다. BMW와 미니 모두 입고 가능하며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일산IC와 고양IC, 장항IC와 근접해 일산 및 파주뿐만 아니라 부천, 김포, 인천 계양구, 서울 은평구 및 서대문구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BMW 일산 서비스센터는 차 입고 시 이용자 편의를 위해 BMW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활용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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