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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4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가 학생 9명에게 독일 본사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4기 모바일 아카데미에 참여한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6명 중 우수 학생 9명을 선발, 독일 현지에서 지난 6월29일~7월5일 진행됐다. 이들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진델핑겐에 위치한 생산라인, 유니목 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공식 일정 외에도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등 독일 주요 도시들을 탐방하는 기회도 가졌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넓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실질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의 규모를 늘려 참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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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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