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산업진흥재단, 스마트공장 경영자 교육 개최

입력 2016-07-12 16:21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경영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렸다. 중소기업 경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 동양피스톤 등 대표공장 견학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스마트 캠퍼스'는 중소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지원하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스마트공장의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계교육에도 힘 쓸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품질학교와 기술학교 등을 활용, 교육 수료자의 전문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002년 현대자동차그룹의 출연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자동차부품업계에서 기술지도, 품질교육 등의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K5, 고급트림과 PHEV 추가
▶ [기자파일]급조된 친환경차 정책, 소비자는 피로하다
▶ [시승]여전히 세련된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 PSA, "실효율, 표시보다 ℓ당 6~8㎞ 떨어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