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인터콘티넨탈' 日-中 쇼케이스 초읽기

입력 2016-07-13 12:10  


[패션팀] '2016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가 국내 5개 지역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7월과 8월 일본, 중국 쇼케이스와 8월 23일 대망의 한국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6년 동안의 중화권 쇼케이스 진행으로 국내 여타 미인대회와 차별화되어 있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해 중국과의 합작대회 동영상 조회수를 100만 이상 기록한 바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의 한국 판권사인 미스퍼스트재단 아시아(대표이사 김요셉)에 의하면 7월22일 일본 오사카로 입국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아방가르드팀을 통해 일본 합작사인 팬터스재팬 및 미스유니버스재팬과의 합동 쇼케이스와 오사카 원더루프 홍보대사 위촉 및 하우스텐보스, FC 오사카 프로모션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진이 전원 출국하는 중국 쇼케이스는 상하이로 들어가 닝보 케이스타일 페어 및 케이스타일 파티, 상하이 그랜드 광고 쇼케이스, MCN라이브 개인방송 테스팅 녹화 및 상하이 쇼케이스 및 파티 등 동북아시아 순회 실크로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올해 아시아 투어 시리즈의 종착지로는 세계 최대의 인구를 가진 3500만의 도시 중국 충칭에서 미스퍼스트 차이나 디비젼 본부와 공동으로 한중교류 미인대회를 준비중이다.

한편 전 세계에 한국 여성의 창의적인 위상을 알리고 있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랜딩 초기인 2011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진행한 중국 순회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에 중국 드라마제작사, 방송국 쇼케이스, 걸그룹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데뷔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터콘티넨탈 주요 수상자인 조유연, 윤유진, 조예슬 등은 중국 MCN방송, 쥬얼리 화보 촬영, 웹 드라마 등으로 활발한 중국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느 해보다 뜨거운 올 여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왕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미스퍼스트재단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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