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W’ 이종석과 한효주의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7월14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이하 W)’ 측은 주인공 이종석과 한효주의 케미가 담긴 사진을 대방출했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앞서 두 사람의 ‘불꽃 따귀’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촬영 중간 중간의 모습이 담긴 커플 컷이 시선을 끈다. 한효주는 극중 웹툰 ‘W’의 히어로 강철을 좋아하는 현실세계의 성공한 덕후로 ‘커플 열일’이 예고된 상황.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에게 따귀를 날려야 하는 한효주는 이종석에게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종석은 과감하게 ‘풀스윙 따귀’를 코치했고, 실제 촬영에 들어가서는 과감한 따귀를 날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냈다.
또 다른 스틸에서도 두 사람의 열일 케미가 돋보인다. 촬영 분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스스럼없이 서로에게 몸을 기대는 등 커플 케미가 이미 최고조에 올라있다. 특히 부끄러움에 손을 입으로 가져간 두 사람의 스틸은 깜짝 놀랄만한 장면을 촬영한 뒤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측은 “두 배우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말 그대로 열일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고 웃음을 선사하며 스태프까지 열일 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꼭 첫 방송을 통해 눈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는 오는 7월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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