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황치열의 허당 라이프가 화제다.
7월15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황치열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대륙을 사로잡은 대세남이 되었지만 일상 속 그는 허당 그 자체였다.
2016 KBO리그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애국가 제창 및 시구자로 초청됐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특히 그는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굴욕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허둥지둥하는 황치열의 모습을 통해 엉뚱하고 허당기 넘치는 그의 라이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륙을 사로잡고 돌아온 그의 좌충우돌 일상에 관심 가져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