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친구는 첫 정규앨범 ‘LOL’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컴백해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은하의 상큼한 단발머리가 주목 받고 있다.
데뷔 때부터 줄곧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던 은하는 이번 활동을 위해 단발 머리로 변화를 줬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까만 눈망울 그리고 작은 얼굴을 부각시키며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는 의미로 일명 ‘단발병 유발자’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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