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많은 여성들이 바빠졌다. 이것저것 준비해야 하는 것 중에 여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몸매.
뜨거운 해변 위 ‘핫 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시작하는 여성들. 하지만 운동도 그냥 할 수 는 없다. 운동을 할 때도 그에 맞는 옷을 골라 입어야 한다. 집 안에서만 입을 법한 편한 옷을 입고 운동을 하는 것 보다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으면 운동 효과도 더 좋을뿐더러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톱 모델 송해나 스타일로 살펴본 피트니스 룩.
>>> Style1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복이 좋다. 하체 라인이 다 드러나는 레깅스가 부담스럽다면 반바지 레깅스가 제격이다.
반바지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레깅스를 착용하면 몸매 부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가장 기본적인 컬러의 운동복만을 고집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상, 하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트니스 복을 골라 볼 것.
>>> Style2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운동하는 일이 잦은 사람이라면 특히 런닝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도 반바지 레깅스가 좋다.
몸에 딱 붙는 레깅스는 아무래도 밖에서 입기에 조금 부담스럽기에 반바지 타입의 레깅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 것. 편하기도 할뿐더러 스트레칭에도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
파스텔 형광 컬러의 브라 톱과 반바지 레깅스 그리고 오래 신어도 발목에 무리가 없는 운동화까지. 운동복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어야 한다.
>>> Style3
반바지 레깅스 못지 않게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7부 반바지 레깅스 팬츠.
더운 여름에 발목까지 덮는 것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런닝, 휘트니스, 자전거, 요가 등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케 한다. 가벼운 착용감도 뛰어난 장점이다. 여성미가 돋보이는 7부 레깅스 팬츠, 다리 라인을 보다 살려주니 훌륭한 스트레칭의 동기부여 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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