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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에 7시리즈 50대를 공식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지원되는 차들은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대회 기간 동안 대회 운영은 물론, 참가 프로 선수들의 의전차로 운용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7월20일부터 BMW프리미엄인증중고차 사업부문인 BMW프리미엄셀렉션의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MW커뮤니케이션센터(080-269-2200)와 BMW프리미엄셀렉션 홈페이지(www.BP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 6073m)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은 BMW 유일의 아시아 지역 골프대회다. 총 상금 12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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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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