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김치윤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세 번째 미니앨범 '윈디 데이'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위해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오마이걸 진이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오마이걸의 세 번째 미니 리패키지 앨범 ‘윈디 데이(WINDY DAY)’는 초신성 윤학을 제치고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위클리 종합 차트 1위(6월27일~7월3일 집계 기준)를 차지했다.
한편 ‘윈디 데이’ 활동을 종료한 오마이걸은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오마이걸 멤버 지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잘먹는 소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승희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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