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엑소 출국 현장 '도를 넘은 팬심에 위험한 상황까지'

입력 2016-07-15 19:30  


[인천국제공항=백수연 기자] 그룹 엑소(수호 찬열 카이 백현 세훈 시우민)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SMTOWN LIVE TOUR V IN JAPAN / OSAKA' 콘서트 참석차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엑소의 출국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 엑소가 등장하자 안전요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통제불능의 상태로 버스가 지나다니는 차도를 뛰어 다니며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본인들의 안전까지 보장받지 못하는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다.


'위험한 도로 질주'

'아수라장 된 모습에 멍한 표정'


'엑소 편하게 출국하게 해주세요'

한편 이번 SM타운 일본 콘서트는 7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펼쳐지며, 8월 13일과 14일에는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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